2023-05-03
(추추가)
교환배송비 환불받기로 했는데 업체에선 기사한테 받으라고 떠넘기고 기사는 돈 줄 수 없다면서 업체한테 받으라고 말하고 걍 아몰랑 하고 나가버림
왜 그냥 갔냐고 연락해도 답장 없고 한 참 후에u200b야 회사에 전화하라함
회사에 연락했더니 ①기사한테 전달이 잘못된 것 같다고
지난 번이랑 비슷한 말 ② 기사한테 받는 거라고 했다가 ③ 기사한테 계좌번호 받아오라 시킨거라 했다가 ④ 내가 기사한테 돈을 준게 아니니 회사에서 주는 게 맞다고 가르침(? ..? 당연한 말을 다시 함. 지난 번에 기사한테 받으라는 내용을 전해듣고 의아해서 물었을 때 기사한테 받아야하는 거라고 전달받았음 ) ⑤ 아무튼 회사에서 주겠음~~
배송기사/고객센터/물류팀장 합이 잘 맞는 회사네요.
사과 바라지도 않았지만 이런 일 있는 내내 알아보고 찾는 건 나여야하고 본인들 실수에도 죄송하다는 말이 마치 지구상에서 사라진 것처럼 구는 태도를 보니 오래쓸 가구를 구매할 업체는 아니라 생각드네요.
참고로 기사는 기사가 전화걸고, 전화바로 끊어서 오잉 뭐지하고 문자로 용건 물으면 ‘일좀 합시다^^’이렇게 답변 옮
업체도 마찬가지. 전화 울리자마자 받으면 바로 끊김
나랑 전화를 하려는 건지 통화한 내역만 남기고 실제로는 통화할 마음이 없는 건지 싶음. 첫 교환때 전화가 이렇게 왔고 이번 교환 환불때는 전화 온 적도 없음
(추가)
결국 비오는 날이라 날짜 옮겨달라 하더니 옮긴 그 날도 비오는 날이라서, 비오는 날에 배송 받았고, 비 안오는 시간대에 배송한다더니 비 오는 시간에 배송 받았습니다. 상판 아래 안쪽 모서리들 다 이가 갈려서 깨져있습니다. 상판이 깨지기 때문에 오전배송이 안된다고 제멋대로 이기적으로 군다고 고객에게 막말하더니 오후에 빈집배송받았는데도 깨져있네요. 물류팀장님이 직접 고른 제품 보내준거라는데 직접 고르신 거라면 일부러 보내주신건가요?
얼룩은 더 커져서 아예 상판 아래의 50프로가 다 누런색이라 해도 이상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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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음
사진이 한장밖에 첨부가 안되서 당황스럽네요.
올린 사진, 하자가 아니라고함
군데군데 까지고 하자 제품이 도착해서, 처음엔 안된다 했지만 결국엔 업체도 인정하고 교환해줌. 왜냐하면 리퍼상품이란 안내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리퍼상품처럼 데미지가 가득했으니까. 그리고 그런 부분들이 하자가 아니라는 안내도 없었기 때문에.
새로 교환해서 왔으나 여전히 까짐과 데미지가 있었음. 템바보드 벌어진 틈도 엄청 큼. 그래서 하얀색 템바보드 뒤에 노란 mdf 다 보임. 이젠 나도 너무 힘들어서 걍 사용하자 체념함
그전엔 다리부분의 윗부분 전체가 거진 다 까져있었는데 그래도 그때보다는 나아짐
그런데 식탁의 구성은 상판이랑 다리만 있는줄 알았기 때문에 상판과 다리 모두 하자 접수가 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상판+다리+합판 구성이었기때문에 다리와 합판만 교환접수가 되고 상판은 교환 접수가 안됨.
그런데 상판은 아랫면에 얼룩이나 기스, 까짐 등등 있어도 하자가 아니기 때문에 교환을 해줄 수 없다고 함. 오늘의 집 고객센터를 통해 재연락후 교환비를 고객이 부담하는 선에서 상판을 특별히 교환해주시기로함. 처음엔 교환이 안되어 사은품을 보내주신다고 하셨는데 사은품도 싸구려 쿠션, 창고에 굴러다닌지 오래된 것 같은 이상하고 조그만 원목도마였음. 당연히 받아도 쓰레기가 될게 뻔함. 사은품도 선심써주시는 것처럼 말했음. 당연히 필요가 없으니 필요없다고 말함. 내가 원하는 건 오로지 하자 없는 제품 교환이라고.
그러나 업체는 계속 하자가 아닌 정상제품이라고 말함
하자가 맞는데도 하자가 아니라고 하니 교환비 지불하고 5/5일에 교환을 다시 하기로함.
그런데 그날은 비가 오는 날임. 배송기사도 몰랐고 나도 몰랐고 업체도 몰랐음. 다시 배송일을 맞추고 있는데 서로 시간 맞는 날이 없음. 천막이나 비닐로 감고서 배송이 안되냐 여쭤봤는데 5/5일은 비가 오는 날이라 나 말고는 모든 일정을 다 빼셨기 때문에 그냥 다른 날로 옮겨달라고 하심. 내것만 옮기면 일정 없다함
근데 옮겨달라는 다른 날도 비오는 날
심지어 비가 더 많이 오는 날ㅋㅋㅋㅋ
지인에게 부탁하니 오전만 된다고 하길래 기사에게 다음주에 오전에 가능하신 날짜 있냐고 물어보니까 제멋대로에 이기적이라고 함.
상판이 깨지기 때문에 가운데 적재밖에 안되어 무조건 첫집 배송 후 2-3시 이후에만 배송이 된다고함, 배송받는 날짜도 다 정해져있음. 제일 마지막 배송시간은 언제냐고 물어보니 오후 4시 까지임. 4시에 가능한 날짜 물어보니 다른 지역 배송갈거라 안된다함. 솔직히 그 지역이랑 내가 사는 지역이랑 차로 20분 걸리지만 알겠다함. 같은 지역이어도 집과 집 오가면 똑같이 20분 걸릴텐데. 안따졌음. 이번주 기사가 요구하는 날짜에 빈집배송하기로함 걍.
배송 시간대나 날짜가 정해져있는 건 충분히 이해하는데, 왜 어느 날짜는 되시냐 오전에 되는 날짜는 언제시냐, 마지막 배송 시간대가 언제이냐 날짜 좀 맞춰보려고 하는 말이 왜 제멋대로 구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건지..?
물어보는 날짜마다 다 안된다 하고, 특정 시간대가 되는 날짜가 언젠지 물어보면 스케줄이 안나와서 말해줄 수 없고. 이기적이라고 화내고. 갠적인 생각이지만 빈집배송을 선호하는 듯 했음
빈집 배송하고 상품 확인 못하고 나중에 하자를 발견하면 어떡하냐. 하자 있으면 그 자리에서 교환해야한다 말하니 그건 회사랑 이야기하라함. 만약에 이번에 또 하자상품이 오면 교환을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머리 아프고 허탈하고
이번엔 꼭 깨끗하고 기스 없고 얼룩없는 상품이 오면 좋을텐데, 가구 사면서 이런 걱정을 해야하는 지 처음 알았음
지난 번 도착했을 때 얼룩 가득해서 엄마가 얼룩 많다고 갖고 계신 닦을만한 것 있음 빌려달라고 했다함. 근데 업체에다가는 엄마가 이것도 닦아달라 저것도 닦아달라 일을 시켰다며 개진상 갑질 한 것처럼 이야기하고, 업체가 나한테 그렇게 전해주니 나도 울엄마가 그렇게 행동한 줄 알고 죄송했음.
이 일을 어떻게 알게 됐냐면 엄마가 배송기사 너무 불친절하니 업체에 꼭 전달해달라해서 업체에 말했더니 업체는 오히려 엄마가 배송기사한테 닦으라고 시켰다면서 ㅎㅋㅎㅋ
근데 확인해보니 얼룩이 너무 많아서 당연히 어이가 없는 울엄마가 세제품인데 얼룩이 이게 뭐냐 고객으로서 당연히 할 수 있는 말을 한거였고, 제품 닦을만한 거 있으면 잠깐만 빌려달라고 부탁하니, 기사가 안빌려주고 본인이 닦았다함. 본인이 닦길래 엄마도 당황했는데 회사에는 엄마가 닦으라고 시켰다면서 개진상 갑질한 사람처럼 전달한 거.
게다가 얼룩들은 걍 그을린 자국처럼 다른 색이 오염? 된거라 닦아도 안 지워지는 얼룩임
대체 새제품에 얼룩이 가득해서 닦을 것 좀 빌려달라한게 어째서 기사한테 이거 저거 닦아라 일 시킨 사람으로 둔갑되야하는 잘못인지 모르겠고, 불친절에 대해 얘기하니 왜 갑자기 하지도 읺은 행동을 한 사람이 되서 욕을 먹어u200b야 하는지.
기스나고 까져있고 얼룩있고 그을린 자국 있어서 교환 요청했는데 왜 하자가 아니란 건지 모르겠고. 오전에 되는 날짜 알려달라고 했더니 오전 배송은 불가능하다면서 제 멋대로 군다는 말을 기사로부터 왜 들어u200b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제대로된 제품이 오지 않으면 그냥 환불을 해야할까 심각하게 고민이 됩니다. 가구 주문하면서 제가 왜 이런 경험을 해야하는 건가요.